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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업의 선구자 "테루모" (의료기기 제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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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3-31 09:34 | 레벨 SEE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추천 1 | 조회 58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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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환자들의 입장에서 배려하며 성장해온 의료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1921년 일본, 기타사토 시바사부로 박사와 몇 명 의학자가

 

우수한 체온계를 자신들 손으로

 

개발해 국산화하자는 목표로 의료기 회사를 세웠습니다.

 

 그 후 40년 가까이 체온계를 만들던 이 회사는 1960년대 들어

 

 꾸준히 사업 분야를 넓히며 각종 연구개발에 돌입했습니다.

 

테루모는 20113월 결산 기준으로 3,282억 엔의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테루모는 의료를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의료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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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테루모를 대표하는 히트상품은 아프지 않은 주사바늘입니.

 

이런 주사바늘이 정말 있을 수 있을까?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주사바늘이 앞에 있으면 긴장하게 됩니다.

 

 하물며 매일같이 주사를 맞아야하는 중환자라면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테루모는 당뇨병 때문에 인슐린을 매일같이 투약받아야 하는 사람이나

 

소아 환자들이 주사 때문에 고통받는 것을 덜어주기 위해

 

새로운 주사바늘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일본 금속 제조업체 중에서도 장인급으로 평가받는 오카노

 

손잡고 5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입해 끈질기게 연구개발에 매달린 결과

 

 아프지 않은 주사바늘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가는 인슐린 투약용 주사바늘 나노패스33’ 입니다.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수반되는

 

 불편함과 고통을 테루모는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어떡하면 환자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그런 배려와 노력이 이런 성공을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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